Task-Based Parallelism (작업 기반 비동기 프로그래밍)

이전에 배웠던 Multi-Threading는 Thread 기반으로 multi-threading을 하기 때문에

'Thread-based multi programming'이라고 불린다.

 

이와 다른 개념으로 Task를 기반으로 multi-threading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,

이를 'Task-based Parallelism'이라고 부른다.

 

 

 

Thread-based multi-threading

 

- thread 생성, 관리에 focus를 둔다

- 아래와 같이 thread에서 다루려는 변수 result의 선언이 thread와 따로 떨어져 있어서

다른 thread에서 의도치 않게 변경될 우려가 있다.

 

#include <thread>
int main() 
{
	int result;
	std::thread t([&] {result = 1 + 2; });
	t.join();
}

 

 

Task-based multi-threading

 

- thread의 생성 및 관리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, 작업을 기반으로 thread를 나누는 데에 초점을 둔다.

- 즉, 어떤 작업을 할 것인가에 focus를 둔다

- 복잡한 작업을 수행해서 값이 바로 return되지 않고 언제 끝날지 모를 때 사용한다

- <future>를 사용해서 async()로 병렬로 작업이 수행되게 한다.

- 작업이 끝날때까지 fut.get()으로 대기한다.

- std::async가 thread를 관리하는 옵션이 std::thread 보다 더 많아서 선호된다.

- 즉, task-based multi-threading가 thread-based multi-threading보다 더 선호된다.

 

#include <future>
using namespace std;
int main()
{
	// std::future<int> fut = ...
	auto fut = std::async([] {return 1 + 2; });
	cout << fut.get() << "\n";
}

 

 

코드 비교

 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thread>
#include <future>
using namespace std;

int main()
{
	// Thread-based multi-threading
	{
		int result;
		std::thread t([&] {result = 1 + 2; });
		t.join(); //thread가 위의 작업이 끝날 때까지 대기
		cout << result << endl;
	}


	// std::future<int> fut = ...
	{
		auto fut = std::async([] {return 1 + 2; });
		cout << fut.get() << endl; //위의 async가 끝나기 전에 이 순서가 오면, async 작업이 끝날 때 까지 대기
	}
}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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